2007/12/14 13:46

말을 해봤자, 어렵다, 네 시는 못 알아듣겠다는 반응만 돌아와서 편지를 어떻게 써야 얘네가 좋아하고 알아듣는가에 대해 고민하고 정보의 바다를 헤엄쳐(...) 건져낸 정보들.

1.
무조건 네 줄 쓴다.
같은 말을 써도 네 줄 써야, 좋아하여요. 안녕/안녕/안녕/안녕, 고마워요/고마워요/고마워요/고마워요, 만 해도 좋아한다 -_-;;;;
한 줄 꽉 안 채워도 된다, 무조건 네 줄 ...

2.
이웃이 구사하는 말은 대부분 인식할 수 있다. 그러나 짧게 써야 한다.
씨앗/열매/가구 좀 줄래?
안녕
고마워
우린 친구잖아 (...)
즐거웠어
가구 줘서 고마워 (...)

가장 중요한 것.
선물 좀 줄래? (...)  요것만 외워뒀다 (야;;)

열매 달라고 편지를 네 통이나 썼더니,

서머야 안녕, 빙티야 안녕, 충성아 가지 마(...)  
우린 친구잖아
씨앗, 열매, 가구 좀 줄래?
즐거웠어~ (...)

요런 내용으로 네 줄을 다 썼다. ...
효과가 있는 거 같다 (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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